이국주가 '영스트리트' 3주년을 자축했다.
이국주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오늘이 자신의 생일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이국주는 "생일인지 저도 몰랐다. 그런데 생일이 좋은 이유는 오늘이 '영스트리트'를 진행한 지 3주년이기 때문이다. 제 생일 때 진행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또 이국주는 "사실 제 목표는 2년이었다. 2년 동안 매일 두 시간씩 진행을 한다면 잘한거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3년이다. 모두 제작진과 청취자 덕분이다"라며 "30년 동안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과 함께 각오를 전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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