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이먼트,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JYP 박진영과 친분샷이 눈길을 끈다.
5일인 오늘, 산다라박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추억이 되살아나는 어릴때부터 듣고 자라온 너무 좋은 명곡들. 귀호강 공연 첨부터끝까지 전곡을 따라부를수있는.. 히트곡제조기, 너무 가슴에 와닿고 공감이 갔던 이야기들"이라면서 "힐링, 나쁜파티 다운 화끈한 퍼포먼스들, 부끄, 갓진영 선배님"이란 해시태그도 함께 덧붙였다.
공개 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스웨그 넘치는 힙합 스타일로 중무장한 채, 박진영 옆에서 수줍은 미소를 띄욱 있으며, 특히 YG 엔터네이먼트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JYP 대표 박진영과 서스럼없는 친분을 드러내 팬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팬들은 "소속사는 달라도, 이렇게 친분이 깊은 모습 보기좋네요", "다라 누나도 나쁜 파티에 가셨군요! 저도 정말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두 분다 멋진 아티스트라 더 보기 좋은 것 같은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