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이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오상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진씨 지현 후배 영원히 행복하길!!!!"이라며 류현진 배지현 결혼식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이날 오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야구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결혼이라는 행복한 결실을 맺게 됐다.
이와 관련해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축하하러 와주신 하객 여러분과 팬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두 사람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오상진 인스타그램, 코엔스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