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별' 보아, 1월 가요계 컴백확정…"역대급 프로젝트 시동"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1.05 16: 09

가수 보아가 1월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보아는 1월 중 신곡 발표를 목표로 현재 컴백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지난해 6월 발표한 싱글 'CAMO' 이후 약 6개월 만의 오리지널 신곡이다. 

이번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보아는 2018년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보아'의 너른 음악적 스펙트럼과 19년간 쌓아온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JTBC '아는 형님' 출격 역시 보아의 화려한 2018년 활동의 신호탄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는 11일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하며 컴백 프로젝트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2000년 '아이디 피스 비'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아시아의 별'로 한일 양국을 호령한 보아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보아의 신곡은 1월 발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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