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다비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5일 워너원 강다니엘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지난 달 다비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낙점, 지난 4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뷰티풀' 뮤직비디오 이후 두 번째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첫 연기 도전에서 준수한 활약 펼친만큼, 또 하나의 연기돌 탄생에 기대가 모아진다.
다비치 역시 1월 컴백을 목표로 5년만의 정규앨범 발표에 박차 가한다. 음원강자 다비치와 대세 강다니엘이 만나 어떤 조화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국민투표 1위로 선정, 지난 8월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한 '핫 스타'다. 각종 광고와 예능 러브콜을 받으며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로 평가받고 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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