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맞은 '아키에이지', 대규모 업데이트 ‘변화의 서막’ 단행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1.05 08: 48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한 아키에이지가 대규모 업데이트인 ‘변화의 서막’을 시작했다.
엑스엘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난 4일 단행하며, 동시에 리마스터 신규서버 ‘오키드나’를 개설했다.
지난 2013년 1월 ‘원하는 세상을 유저들이 직접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아키에이지는 현재 북미 유럽 일본 러시아 중국을 비롯해 작년 11월 시작한 대만 등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아키에이지가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한 편의성 개선과 전투밸런스 개편 등 게임성을 향상시키는 내용을 비롯해, 유저들이 월드의 상징인 붉은용을 함께 지키거나 심지어 소환수로 키울 수도 있는 파격적인 내용들이 담겼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더불어 열리는 ‘오키드나’서버는 아키에이지 OBT  시절의 재미와 지난 5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리마스터 서버로 서버 내 세력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고 레벨과 최고 등급의 아이템, 지역과 여러 콘텐트 등이 서버의 발전상태에 따라 장기적인 계획으로 진행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엑스엘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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