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늑대소년들 출격"..TRCNG, 오늘 '뮤뱅'서 첫방 무대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1.05 08: 33

 신인그룹 TRCNG(티알씨엔지)가 오늘(5일) 신곡 ‘WOLF BABY’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앨범 ‘WHO AM I(후 엠 아이)’를 발매한 TRCNG(지훈, 하영, 태선, 학민, 우엽, 지성, 현우, 시우, 호현, 강민)는 오늘 오후 5시 KBS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WOLF BABY(울프 베이비)’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날 TRCNG는 신곡 ‘울프 베이비’ 무대를 통해 특유의 파워풀함과 유니크함으로 울프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한층 강렬해진 틴파워를 선사한다. 특히, TRCNG는 데뷔곡 ‘Spectrum(스펙트럼)’ 때부터 십대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과 짙은 카리스마,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멤버 지성과 호현이 랩 메이킹에 참여한 소식이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은 타이틀곡 ‘울프 베이비’는 아직 어리기만 한 소년들이지만 좋아하는 소녀 앞에서는 내면의 본능이 깨어나 누구보다 강인한 존재로 변한다는 가사를 위트 있게 표현한 일렉트로닉 스윙 댄스곡이다.
이처럼 TRCNG는 첫 번째 싱글앨범 ‘WHO AM I’의 타이틀곡 ‘WOLF BABY’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TS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