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유재석 "아들 지호, 체육대회 참가 쑥쓰러워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04 23: 17

 유재석이 아들 지호의 체육대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아들 지호의 체육대회에 참여했다"며 "예능을 한것이 많이 도움이 됐다. 제가 박터트리기나 줄다리기 등에서 여러가지 팁을 알려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저를 쑥쓰러워 한다"며 "너무 나댔다"고 털어놨다. /pps2014@osen.co.kr

[사진] '해투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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