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김래원♥신세경, 격정 키스..심쿵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04 22: 06

 김래원과 신세경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흑기사'에서 문수호(김래원 분)과 정해라(신세경 분)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수호는 해라에게 "나 만나면서 세상에 믿어도 되는 남자가 있다는 것을 믿어라"라고 말했다. 이에 해라는 수호에게 먼저 뽀뽀했다. 수호는 해라를 끌어당기면서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은 같은 쇼파에서 잠이 들었고, 수호는 "행복하다"고 혼자 내뱉었다./pps2014@osen.co.kr
[사진] '흑기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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