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 강세정, 박정아 계략 넘어가 송창의 정체 밝히는 것 실패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04 19: 59

 '내 남자의 비밀' 강세정은 회장에 취임하려는 송창의를 막으려고 했지만 박정아의 계략으로 실패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서 기서라(강세정 분)은 주주총회에서 강재욱(송창의 분)의 정체가 사실 한지섭(송창의 분)이라는 사실을 밝히려고 했다.
하지만 서라는 재욱과 지섭의 대화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을 증거로 내세웠으나 녹음 파일에는 동요가 녹음 돼 있었다. 강재욱의 남편 진해림(박정아 분)은 서라의 딸이 입원한 간호사를 섭외해서 녹음 파일을 바꿔치게 만들었다. 해림은 서라를 정신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았다. /pps2014@osen.co.kr

[사진] '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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