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와 하니가 아이돌로서 다이어트 고충을 고백했다.
4일 오후 첫방송된 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에선 소유와 하니가 "컴백을 앞두고 8kg를 감량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유는 "대신 무대할 때 너무 힘들더라. 혀가 자꾸 나왔다"고 토로했다. 하니 역시 "굶어서 빼는 것은 안예쁘더라"고 거들었다.
소유는 메추리알을 위주로 먹었고, 하니는 샐러드만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소유는 "이번에 나는 일부러 근육도 감량했다. 요가다이어트로 선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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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X하니의 뷰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