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안재모와 구원이 최수린이 바람을 피운 것으로 의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민지석(구원 분)과 민은석(안재모 분)이 오나라(최수린 분)에 대해서 언급했다.
지석은 은석과 맥주를 나눠마시면서 대화를 내눴다. 지석은 최고야(최윤영 분)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고야의 남편과 바람을 피운 여자의 이름이 이모 이름과 같다고 말했다.
은석은 "혹시 이모랑 같이 사는 남자가 그 여자 아빠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