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뉴키드(Newkidd)의 멤버 우철이 풋풋한 소년미를 과시했다.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그룹 뉴키드의 앨범 개인 콘셉트 포토가 4일 공개됐다. 뉴키드는 팀내 막내 우철을 시작으로 프리뷰 앨범 '소년이 사랑할 때' 비주얼 콘셉트가 담긴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
지난 3일 뉴키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2장의 이미지 속 우철은 깨끗한 피부와 환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여심을 저격한다.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진 우철은 작은 얼굴에 177cm의 큰 키를 지닌 비주얼이 돋보인다.
'뉴키드'라는 팀명은 '새 얼굴'이라는 사전적 단어 의미와 '꿈의 새로운 세대 열쇠'라는 뉴 제너레이션 키 오브 더 드림(New Generation key of the Dream) 에 의미를 더했다.
우철을 비롯해 KBS-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 중인 지한솔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윤민,진권으로 구성된 4인 유닛 -Lemme Spoil u 팀을 선 공개. 지난해 프리뷰 앨범을 공개하고 가요계에첫 발을 내딛었다.
뉴키드가 발표한 프리뷰 음원 '소년이 사랑할 때'는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어린 시절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 10대 소년인 뉴키드 멤버들의 실제 이야기도 담아 공감대를 자극한다. /nyc@osen.co.kr
[사진]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