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최민환♥율희 결혼 축하.."내동생 행복하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1.04 16: 43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최민환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홍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막내 결혼한다. 축하하고 신기하다"며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당황스럽고 어쩌면 미울 수도 있다. 그래서 민환이는 그대들 걱정을 가장 많이 했다"며 "더 좋은 음악 많이 선물한다고 한다. 우리는 언제나 그대들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고 싶다. 축복해 달라"며 형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최민환은 걸그룹 라붐의 전 멤버 율희와의 결혼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깜짝 발표했다.
다음은 이홍기의 입장 전문.
우리막내!!!최미나리!!!결혼합니다!!!
너무너무 축하하고 신기하다.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고 너가 말한 대로 음악도 더 열심히 하자.
형들 제끼고 먼저 결혼하니까 좋니?
옆에 종훈이 표정봐라... 내 동생 너무 축하하고 행복하자.
나도 결혼하고 싶어!!!!!
Ps primadonna
당황스럽죠? 어쩌면 미울 수도 있어요.
그래서 민환이는 그대들 걱정을 가장 많이 했어요.
더 좋은 음악 많이 선물한대요.
우리는 언제나 그대들의 best friend가 되고 싶어요.
축복해줘요~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이홍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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