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에 끊을 것"‥안창환, 박해수 숨통 노린다 '살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1.03 21: 40

'슬기로운 감빵생활' 안창환이 박해수의 숨통을 노리는 살벌한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연출 신원호,극본 정보훈)'에서는 제혁(박해수 분)을 노리는 똘마니(안창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똘마니는 다른 무리로 가, "저 좀 거둬달라"며 머리를 숙였다. 

이어 그는 "김제혁 숨통 끊어놓을 거다, 혼자있을 때를 노려서 칠거다, 기회가 한 번은 올 것"이라며 살벌한 말을 전한 것.
 
계속해서 똘마니는 "한 번에 목을 찌를 거다, 전엔 야구만 못하게 하려고 어깨 찔렀는데 그럴 필요가 없겠다"면서 "기회를 봐서 한 방에 목을 쑤실 거다"며 살벌한 모습을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똘마니는 제혁의 뒤를 계속 몰래 밟으며 주시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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