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와 부산 KT의 경기, 안양 KGC인삼공사는 피터슨의 활약에 힘입어 95-8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GC는 5위를 유지하며 시즌 성적 18승 12패를 기록했다. KT는 10연패 수렁에 빠지며 시즌 성적 4승 26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KGC 피터슨과 오세근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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