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이 골프선수 박인비에게 말실수로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된 tvN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골프선수 박인비가 출연했다.
이날 박인비 선수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반려견과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출연 계기를 전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유재환은 "한국말이 정말 유창하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박인비 선수는 "한국 사람 맞다"면서 "유년 시절에 골프치기 위해 유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