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리샤 츄가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면서 컴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크리샤 츄는 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크리샤 츄 컴백 쇼케이스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날 크리샤 츄는 "운동도 많이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한국어 공부도 많이 하면서 지냈다"며 "이번에 미니앨범 연습도 하면서 지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데뷔했을 때보다 5kg 정도 뺐다. 살도 많이 빼고 춤도 열심히 배우고 한국어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굉장히 많이 공부하고 있다"며 최근 배우 한국 단어로 '영광'을 꼽았다. "요즘 감사한 일들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