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몬스타엑스 민혁 "반려견 담비, 손담비 팬 父가 지었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1.03 18: 25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몬스타엑스 민혁이 반려견 담비와 함께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반려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다섯 번째 반려견 스타로 몬스타엑스 민혁이 등장했다. 민혁은 반려견 담비와 빨간색 옷을 맞춰입고 무대에 나왔다.

그는 담비의 이름 유래에 "아버지가 지어주셨다. 아버지가 손담비 선배님 팬이다. '미쳤어' 할 때 손담비 선배님을 워낙 좋아하셔서 이름을 붙여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민혁은 담비에게 '빵'과 '엎드려' 등의 개인기를 시켰다. 담비는 민혁의 "제발"이라는 말에 겨우 개인기를 해줘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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