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이 촬영을 마무리 했다.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3일 OSEN 취재결과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이 지난달 30일 모든 촬영을 종료했다.
‘언터처블’은 반사전제작 드라마로 일찍 촬영을 시작했고 종영까지 3주를 남기고 촬영을 끝냈다. 이에 완성도 높은 전개를 기대해도 될 듯하다.
‘언터처블’ 관계자는 OSEN에 “앞으로 남은 6회에서 끊임없이 사건이 터지고 지금까지 벌어진 일들이 정리되면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거다”며 “충격적인 반전이 연이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진구 분)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분),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매회 긴장감 넘치고 속도감 있는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최근 진구와 김성균이 극 중 절정으로 달려가고 있는 형제대립으로 쫄깃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남은 6회에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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