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가 음악방송에서 다시 '도원경' 무대를 꾸민다.
3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가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도원경'을 부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도원경'은 이미 활동이 끝난 곡이다. 하지만 지난해 연말 '가요대제전'에서 선보인 The Wind of Starlight'와 '도원경 리믹스' 무대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면서 음악방송에 강제소환됐다.
한편 빅스는 멤버 라비가 오는 5일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새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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