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신구, 데뷔 56년만에 SNS 열었다…"니들이 인스타를 알아?"

배우 신구가 개인 SNS 계정을 오픈했다. 

신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계정을 오픈하고 "앞으로 자주 만납시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신구는 "인스타그램 오픈! 앞으로 자주 만납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구는 '신구 인스타그램 오픈(Open)'이라고 적힌 글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올해로 83세인 신구가 개인 SNS 계정을 열고 소통에 나서면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구는 이어 자신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구는 "저도 이런 때가 있었네요. 새해에도 모두 건강히"라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구는 오는 24일 영화 '비밥바룰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신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