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에 뜬다.
'무한도전' 측은 1월 3일 공식 SNS를 통해 "조세호, 그를 알고 싶다! 그의 절친을 저희가 한 번 만나봤습니다. 무한도전에서는 제보자의 신상을 철저히 보호해드립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과 하하가 한 남성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남성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이동욱이라는 해시태그가 그의 정체를 자연스럽게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지난 방송에 이어 조세호의 인사청문회 현장이 공개될 전망이다. 최근 ‘무한도전’에 조세호 영입 여부가 큰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이동욱이 어떤 말을 들려줄 지 관심사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nyc@osen.co.kr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