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돌아오는 그룹 2PM 장우영이 오랜만에 음악방송에 출격해 팬들을 만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우영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해 5년만의 솔로 신보 '헤어질 때' 무대를 선보인다.
2PM 우영이 솔로가수로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건 2012년 '섹시 레이디' 활동 이후 약 5년 반 만이다. 최근 솔로 신보를 발표한 이준호, 준케이가 모두 음악방송을 하지 않았던 것과는 다른 행보다.
장우영은 오랜만에 솔로로 컴백하는만큼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나며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장우영의 신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새 미니앨범 발표와 더불어 2월 10일과 1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솔로 단독 콘서트도 예정하고 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