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홍윤화 “김민기와 올해 11월 결혼식 올릴 예정”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1.03 13: 52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홍윤화가 남자친구 김민기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와의 결혼을 묻는 질문에 “가을 쯤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봄은 이른 감이 있고, 여름은 너무 더운 것 같다. 11월에 결혼식을 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상견례는 작년 빼빼로데이 때 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홍윤화는 김민기와 9년째 열애 중이다. 이들은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 김민기는 홍윤화의 공개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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