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성우,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父 변신...득남 ‘겹경사’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1.03 13: 52

배우 겸 가수 신성우가 득남에 이어 MBC 새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출연까지 확정지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3일 OSEN 취재결과, 신성우는 최근 MBC 새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권석우 역에 출연을 확정하고 현재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그가 맡은 권석우 역은 권시현의 아버지로, 미남에 엘리트 코스만 밟아온 JK그룹의 부회장이다. 사랑에 상처 받고 고민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권시현 역을 맡은 배우 우도환과 부자호흡을 맞춘다.

신성우는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무림학교’ ‘엄마’ ‘크크섬의 비밀’ 등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위대한 유혹자’의 권석우는 그의 동안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감이 크다.
지난 2일 득남하며 아빠가 된 신성우는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기분 좋은 인사를 할 수 있게 됐다. 과연 그가 ‘위대한 유혹자’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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