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숙이 송은이와의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3일 오전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벌써 받은것 같아요. 송은이 언니가 드디어 건조기를 사줬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은이언니가 음반도 내주고 순위에 들었다고 건조기도 사주고 아싸뷰!....아직 안 써봤어요 ㅠㅠ 신세계라고요??앗 궁금해 ....이거 써보고 후기남길께요 소비요정답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숙은 송은이에게 선물 받은 건조기를 손으로 가리키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소비 요정을 맡고 있는 김숙은 소비를 할 때 마다 짓는 흡족한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숙은 최근 송은이와 함께 그룹 더블V를 결성, 신곡 ‘3도’를 발표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김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