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이번에도 테디 손잡는다..양현석 "신곡, 4시간 목조르고 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1.03 09: 56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지수의 생일을 축하한 가운데 블랙핑크 컴백에 대한 기대도 북돋았다.
3일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SNS에 "#BLACKPINK #블랙핑크 #JISOO #지수 #HAPPYBIRTHDAY#CONGRATULATIONS #생일축하해#2018_01_03 #블랙핑크신곡빨리_오늘새벽4시간동안테디목조르고옴 #YG"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양현석 대표는 직접 꾸민 지수의 사진도 올렸다. 지수가 오늘 생일을 맞은 것.

사진 속 지수는 손하트를 날리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양현석 대표는 'Congrats!'라는 메시지와 하트 스티커를 더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한 양현석 대표는 블랙핑크 컴백도 귀띔했다. 그는 "오늘 새벽 4시간동안 테디 목조르고 옴"이라고 말하며 이번 신곡 역시 테디가 맡는다는 것을 암시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6일 첫 단독리얼리티 '블핑하우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양현석 대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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