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딩고뮤직과 컬래버..'#첫사랑' 10일 발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1.03 09: 04

 볼빨간사춘기와 모바일 미디어 ‘Dingo’가 컬래버레이션 싱글 앨범 ‘#첫사랑’을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첫사랑’은 약 27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해 월평균 조회수 3.9억 건 이상을 기록하는 Dingo가 기획과 홍보를, 2016년 볼빨간사춘기를 발굴해 가요계에 역대급 파란을 일으켜 최고의 아티스트형 기획사로 입지를 굳건히 다진 쇼파르뮤직이 제작 및 진행을 맡았다.
‘#첫사랑’은 각자의 자리에서 트렌드 메이커로서 그 위치를 공고히 다지는 볼빨간사춘기와 Dingo가 합작한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앨범인 만큼 합작 소식만으로도 대중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Dingo 채널에 공개된 단순 스포일러 영상만으로도 큰 조회수를 기록하며, 앞으로 나올 싱글 앨범과 Dingo 영상 콘텐츠에 팬들의 관심과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문 미디어 채널 Dingo와 아티스트형 레이블 쇼파르뮤직이 합작한 앨범 ‘#첫사랑’은 설레고 두근거리는 첫 마음을 사랑스러운 가사로 표현한 윈터 송이다. 
안지영의 통통 튀는 보이스가 노래를 돋보이게 하고, 추운 계절을 따스하게 감싸 안는 포근한 멜로디와 가사가 겨울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 올 겨울 대표 윈터 송으로 겨울을 한층 따뜻하게 녹여줄 예정.
한편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의 ‘Red Diary Page.2’를 빠르면 올 봄 중에 들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 전하며, 동화같은 콘셉트의 앨범이 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besodam@osen.co.kr
[사진] 쇼파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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