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오랜만에 다시 뭉쳤다.
닉쿤은 지난 2일 밤 자신의 SNS에 "사랑한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PM 멤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준케이 역시 "택연이 휴가겸 신년회. 누가 준호를 합성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끼리 뭉친 사진을 올렸다. 비록 이준호는 없지만 옥택연, 준케이, 닉쿤, 황찬성, 장우영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군복무 중인 옥택연은 짧은 머리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들은 옥택연의 휴가에 다함께 시간을 보내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9월 미국 영주권을 포기 하고 현역으로 입대했다. 2PM은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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