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이 노후를 베트남에서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이 노후 계획을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선영은 "베트남에 가서 '윤식당' 같은 식당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선영은 "노후에는 친구들과 가서 식당을 하려고 사람들을 모으고 있다. 나는 더 이상 한국에 있을 필요가 없다. 그래서 결혼 안한 친구들이 몇명 있어서 같이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난 따뜻한 나라를 좋아하고, 거기 생활비도 적게 드니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고, 김국진은 박선영의 계획에 흥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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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