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계속되는 트라우마 환청에 '고통'‥"진짜 괜찮아?"

'그냥 사랑하는 사이' 에서 원진아 품에 안긴 이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연출 김진원,극본 유보라)'에서는 문수(원진아 분)이 강두(이준호 분)을 품에 안았다.

이날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강두는, 자신의 뒤를 쫓아온 강두를 발견, 괴로워하며 오열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강두는, 괜찮다는 문수를 향해 "넌 괜찮아? 진짜 괜찮아?"라면서 "너라도 괜찮아서 다행이다"라며 품에 안겼다.

그런 강두를 문수는 품에 안으며 함께 가슴 아파했다.

한편, 계속해서 강두는 환청 트라우마에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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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냥 사랑하는 사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