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이 새해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신혜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은 모두 황금빛이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따뜻한 소감을 밝혔다.
신혜선은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에요. 지금까지의 모든 작품들이 다 소중하고 감사했고, 또 작년 한 해 동안엔 '비밀의 숲'과 '황금빛 내 인생'이라는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더불어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되어서 더욱 행복했고요"라고 한해를 돌아봤다.
이어 "앞에서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고요. '황금빛 내 인생'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 2018년은 모두 황금빛이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혜선은 지난해 12월 31일 진행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mari@osen.co.kr
[사진] 신혜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