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로맨틱한 파리에 푹 빠졌다.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포토피플'에서 김재중은 로맨틱한 도시 파리의 매력에 카메라를 놓지 못했다.
A팀 김재중, 정혜성은 로맨틱 오픈카 파리 투어에 나섰다. 김재중과 정혜성은 미션 사진을 위해 유람선을 타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아름다운 파리 풍경에 취해 마지막 배라는 것도 잊고 파리의 풍광을 만끽하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정혜성은 "오빠, 준혁 선배님, 사무엘, 우승은 셋 중에 한 명 아니겠느냐"고 일찌감치 미션을 포기했고, 김재중은 "미션이고 뭐고 그냥 만끽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토그래퍼에 빙의해 정혜성의 사진을 찍어준 김재중은 "파리가 왜 괜히 낭만적힌 도시라고 하는지 알겠더라. 남녀가 같이 걷고 서로 사진 찍어주고 서로의 모습을 간직해 주기에 최적의 도시였다. 사진도 굉장히 잘 나왔다"고 만족했다./mari@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