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2' 홍성흔 김정임의 딸 홍화리 양이 공부벌레 면모를 드러냈다.
홍화리는 2일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2' 5회에서 "엄마, 아빠에게 불만이 많은 학생 홍화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홍성흔 김정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고 홍화리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숙제를 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아빠 홍성흔은 "화리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엄마 김정임은 이어 "영어는 7세 때 동시통역 수준이 됐고 어느 날 베이징 올림픽 보다가 중국어도 시작하게 됐다. 일 년에 한 번씩 자격증을 따고 있다. 스페인어는 가장 최근에 시작했다"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 nahee@osen.co.kr
[사진] '둥지탈출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