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과 가수 윤미래의 투샷을 공개했다.
2일인 오늘, 샘 해밍턴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래 이모 사랑혀!"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아들 윌리엄은 힙합계 대모인 윤미래 품에 안겨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그런 윌리엄이 사랑스러운 듯, 윤미래 역시 환한 미소를 띄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요, 진짜 아들인 줄", "어딘가 묘하게 닮은 두 사람, 보기 좋네요",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