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민아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일인 오늘, 민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 한 해도 잘부탁해, 내 스물 여섯"이란 짧은 새해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민아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팬 서비스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팬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빵민아 누님, 스물여섯 되시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민아가 20대 중반이 꺾였다니, 신기해", "한 살 더 나이가 들어도 영원한 동안 누님, 새해 복 많이 많이"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민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