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무도’, 2017년 마지막 화제성 지수 1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1.02 15: 49

 tvN ‘화유기’와 MBC ‘무한도전’이 지난해 연말을 달군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으로 뽑혔다.
TV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2일 오후 2017년 12월 4주차 화제성 지수를 공개했다. 30개 채널 240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여론을 조사한 결과. 드라마 부문에서는 ‘화유기’가 1위로 뽑혔고,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무한도전’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화유기’의 경우 방송사고와 결방 등으로 인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무도’는 전설적인 복서 파퀴아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황금빛 내 인생’이 ‘화유기’에 이어 2위, ‘흑기사’가 3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 2위, ‘워너원고: 제로베이스’가 3위를 보였다./pps2014@osen.co.kr
[사진] tvN 제공, '무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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