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황인영♥류정한, 오늘(2일) 첫 딸 득녀…"부부 모두 너무 기뻐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1.02 13: 38

배우 황인영과 뮤지컬 배우 류정한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황인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OSEN에 "황인영이 오늘(2일) 오전 첫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결혼 약 1년 만에 첫 딸을 얻게 된 황인영-류정한 부부는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고. 황인영 측 관계자는 "황인영과 류정한 모두 건강한 첫 딸을 얻게 돼 형용할 수 없이 기뻐하고 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황인영, 류정한은 지난 3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첫 딸을 출산한 황인영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육아에 전념할 예정. 황인영 측은 "출산한 만큼 당분간은 건강 회복에 전념한 후, 좋은 기회가 있다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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