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백성현 "'스타박스 다방',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 영화"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1.02 12: 08

해양경찰로 군에 입대하는 백성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화 '스타박스 다방'을 끝으로 군에 입대하는 백성현은 군 입대 전 새해 인사를 전하며 영화 관람을 추천했다.
백성현은 오늘(2일) 경상남도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떠난다. 영화 '스타박스 다방'은 백성현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백성현은 최근 열린 언론 시사회를 통해 "늦은 나이에 군대를 가게 되어서 조용히 가려고 했고, 평소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해양 경찰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성현은 19년 12월까지 군 복무 예정이다.

백성현은 '스타박스 다방'에 대해 "마음이 따뜻해 지는 가족영화라 새해에 가족과 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개봉 소감과 새해 인사를 함께 전했다. 
이상아는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라고 밝혔고, 서신애는 "커피처럼 따뜻하고 여운이 남는 영화"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첫 스크린에 도전한 이정구는 "새해에는 '스타박스 다방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냈으면 좋겠다"는 개봉 소감과 함께 새해인사를 전했고, 최근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얼굴을 알리기도 한 신원호는 "2018년 '스타박스 다방'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스타박스 다방'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온난전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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