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슬기 "새해 계획? 떡두꺼비 아들·딸기 같은 딸"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1.02 11: 25

방송인 박슬기가 새해 소망을 전했다.
박슬기는 2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2018년 자녀 계획을 전했다.
박슬기는 청취자들에게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다"라고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새해 소원을 빌었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박슬기는 "저는 황금 개띠를 맞아 황금 떡두꺼비 같은 아들이나 딸기 같은 딸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건강이 약하니까 건강 관리를 잘 해서 꼭 소원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박슬기를 응원했다.

박명수는 새해 소원으로 "누구나 다 똑같은 것 아니겠느냐. 가정이 평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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