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뭉쳐야 뜬다’ 게스트로 출격한다.
2일 OSEN 취재결과 배정남이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김용만 외 3명과 패키지여행을 떠난다. 배정남은 김용만외 3명과 오늘(2일) 캐나다로 패키지여행을 떠날 예정.
영화 ‘보안관’에서 신스틸러로 주목받은 배정남은 최근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에서 구수한 사투리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진솔하고 순수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뭉쳐야 뜬다’는 김용만 외 3명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게스트 몰이가 재미 포인트로 가수 비도 형님들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했는데, 순수하고 솔직한 것이 매력인 배정남이 형님들의 게스트 몰이에 어떻게 반응할지 기대를 자아낸다.
배정남이 출연하는 ‘뭉쳐야 뜬다’는 오는 2월 초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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