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빅플로 의진이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댄스머신 면모를 증명했다.
지난 2017년 12월 29일 KBS '가요대축제'와 31일 '연기대상'에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더 유닛'(이하 더 유닛) 참가자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의진의 무대는 독보적이었다. '가요대축제'에선 'STAY'(스테이)와 '사슬'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섹시함이 묻어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연기대상'에선 '마이턴'(My Turn) 무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독무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더 유닛' 댄스 포지션 배틀 당시 18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관심을 받고 있는 의진은 '연기대상'에서 보인 독무와 연말 시상식 무대를 통해 또 한 번 '댄스머신' 타이틀을 지켜냈다.
남자다운 카리스마부터 특유의 눈웃음까지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의진은 현재 '더 유닛'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전체 등수 4위로 자리하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KBS '가요대축제', '연기대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