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토크몬'에 출연한다.
2일 OSEN 취재 결과 소유는 지난 1일 진행된 올리브 새 예능 '토크몬'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는 MC 강호동 정용화를 비롯해 이수근 홍은희 장도연 신동 등이 함께 했다.
'토크몬'은 연예계에서 토크 고수로 알려진 ‘토크 마스터’와 재야에 숨겨진 토크 원석인 ‘토크 몬스터’가 한 팀을 이뤄 펼치는 2인1조 토크배틀. 웃기기로 소문난 톱 스타부터 기회가 없어 끼를 발산하지 못하는 예능초보까지 다채로운 출연진들이 작정하고 나오는 토크쇼다.
'섬총사', '서울메이트'를 연이어 성공시킨 박상혁PD가 만드는 세 번째 예능이기도 하다. 박상혁PD는 "요즘 가장 재밌는 조합인 강호동 이수근, 여기에 새로운 강라인 정용화에 토크쇼 진행경험이 풍부한 홍은희까지 합류하며 믿고 보는 MC진이 구성됐다. 즐겁고 유익한 토크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토크몬'은 오는 15일 밤 10시 50분 tvN, 올리브 동시방송 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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