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출신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오가 복무중인 구청 관계자는 2일 OSEN에 "지오는 현재 공익근무를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다만 열애설은 개인 사생활이다보니 확인이 힘들다"고 밝혔다.
최예슬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최예슬이 연기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고, 지금은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지오와의 열애설도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예전부터 지오와 최예슬의 열애에 관한 문의가 꾸준히 왔지만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오와 최예슬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오는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지만 최예슬의 가족까지 살뜰히 챙기는 등 든든한 남자친구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일본 여행도 함께 다녀왔고, 크리스마스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오는 엠블랙 출신 가수 겸 배우로 지난해 2월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최예슬은 1994년생 배우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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