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가 혼탕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일본 온천에서 여행 피로를 푸는 조미령, 우희진의 모습이 담겼다. 허지웅은 "혼탕은 없었냐"고 물었고, 조미령은 "그런 게 있냐"고 신기해 했다.
윤정수는 "혼탕에 가봤다. 여자분 세분이 있었는데 거의 벗고 계셨다. 70대 노인분들이셨다"고 말했다.
조미령은 "이번 여행에 스케줄을 너무 빡빡하게 잡아 희진이가 힘들어했다"고 했고, 우희진은 "가기 전부터 몸이 좀 안좋았다. 하지만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여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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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행소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