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이 손수현 편을 들었다.
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소개팅을 하는 수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현은 수민과 규한이 사귈까봐 노심초사한다.
이어 수현은 대학 때 킹카였던 선배를 수민에게 소개시켜 주고, 선배는 수현에게 "많이 예뻐졌다"고 한다. 선배는 수현의 사진을 찍어 단톡방에 올리려고 한다. 수현이 싫다고 하지만 선배는 그 말을 무시한다.
이에 화가 난 수민은 "싫다잖아"라고 화를 내며 욕설을 했고, 남자는 황당해했다. 수현은 자신의 편을 들어준 수민에게 감동하고 "호형호제하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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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돼먹은 영애씨1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