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최다니엘과 백진희가 키스 후 어색함에 서로를 피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저글러스’에서는 키스 이후 서먹해진 윤이(백진희 분)와 치원(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키스 이후 한 차를 타고 어색하게 집으로 돌아온 치원과 윤이는 키스 장면을 떠올리며 “미쳤지. 넌 돌았어. 어떻게 할거야” “내가 왜 그랬지. 정신차려라”라며 부끄러워했다.
다음 날 아침 집 앞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못 본 척 하며 필사적으로 마주치지 않게 노력했다. 또한 두 사람은 키스 이후 똑같이 감기에 걸렸다. /mk3244@osen.co.kr
[사진] ‘저글러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