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조정석, 혜리에 빙의 진실 고백했다..'충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1.01 22: 07

'투깝스' 조정석이 이혜리에게 진실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 21회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이 송지안(이혜리 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동탁은 자신을 의심하는 송지안에게 "더 이상 숨기기 싫으니까 믿든 안 믿든 그래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공수창(김선호 분)에 대해서 말하려고 했다. 공수창은 차동탁을 말리려고 했지만, 송지안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송지안은 그런 차동탁의 말을 믿지 못했다. 공수창이 차동탁에 빙의했다는 말을 믿을 수 없다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차동탁의 표정을 보고 그의 말을 믿게 됐고, 충격받았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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