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이승준, 일 잘하는 김현숙에 승부욕 폭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1.01 22: 01

이승준이 김현숙의 무시에 화가 났다.
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일에서 영애에게 밀리는 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준은 새해를 맞아 판촉용 개 모양 저금통을 주문한다. 새 업체에 주문한 저금통은 조잡하게 나오고, 거래업체에서는 반가워하지 않는다.
결국 승준은 저금통을 처분하려하지만, 영애가 새로운 눈동자를 만들어와 저금통을 리노베이션한다. 이에 직원들은 "역시 큰 사장님이다"고 추켜세운다.

이후 영애는 주문받은 술 포장박스 뽑고, 이를 본 승준은 새로운 포장박스 제안한다. 하지만 직원들은 영애가 뽑은 게 좋다고 하고, 승준은 자신을 무시하는 영애와 직원에게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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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돼먹은 영애씨1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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